경남검도회 이지영부회장 일천만원 장학금기탁 > 공지사항 경남검도회

안녕하세요  

저는 박경옥 관장님께서 운영하시는 검풍검도관 관원이며, 경남검도회 부회장직을 맡게 된 이지영 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긍정마인드 행복강의) 강사로서 순수한 봉사의 취지로 무료 강의를 하면서 틈틈히 작든 크든 

나눔과 베품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한 가정의 주부이며 남편으로부터 매달 생활비를 받아 생활하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이라도 꼭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저는 어린시절을 등잔불을 켜고 초가집에 살았습니다 가정 형편이 매우 힘들었지만 그래도 늘 나눔을 실천하셨던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면서, 저도 꼭 누군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리라 다짐했었고 어릴적부터 저는 언젠가는 꼭 검도를 배우겠다는 꿈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검도를 하게 되었고 또한 선하셨던 부모님처럼 선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저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하여 나눔과 베품을 행한적이 없었으며 그저 순수한 마음 하나로 강의 봉사도 하고 나눔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누군가에게 단돈 100원을 베풀더라도 그 베품을 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순수할때에 빛이 나는것이지 그 베품이 순수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이미 베품이 아닐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강의도 무료로 하고 또한 이곳 저곳 인연되는곳에 나눔을 실천하다보면 가끔씩은 시기 질투도 받고 그리고 저를두고 혹시 다른 의도라도라는 의구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오해는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제가 다른 의도의 길을 가는일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경남검도회 임원이 된것 말고는 특별히 그 어떤 단체에도 소속된 사람도 아니고 또한 앞으로 정치 쪽으로 관심있는 사람도 전혀 아니고 그 어떤 종교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것은 그 규모가 크든 작든 돈이 있다고해서 베풀수 있는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베풀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마음만 있다면 자기 자신이 그 누군가에게 따스한 물한잔이라도 건넬수 있는 것이지요 결국은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스스로 우러나서 행하는 나눔이 참된 나눔이며 그리고 말뿐이 아닌 직접 그 나눔을 실천에 옮기는 추진력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러분 이번에 제가 경남검도회에 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제 마음이 뿌듯하고 기쁨이 가득합니다 제가 기부한 천만원은 제가 좋은일에 사용하고자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준비했던 돈이라 더없이 값지게 느껴집니다 제가 경남검도회에 기부한 천만원은 경남지역 검도를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쓰여질 것이라 더더욱 제 마음이 행복합니다 저의 이런 순수한 정성이 맑디맑은 꽃으로 피어나 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일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이런 저의 순수하고 깊은 마음을 잘 받아 주시고 우리 경남검도회가 서로 서로 도와가면서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아주 매력적이고 사람 향기가 가득 풍기는 인간적인 사랑의 경남검도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아무쪼록 제가 경남검도회에 힘을 보탤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부디 저의 순수한 뜻이 잘 전달될수 있도록 여러분들 께서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저는 검도인으로서 당당하게 멋지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일 

-경남검도회 부회장 이 지 영 드림-